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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고을 광주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올해는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올해 9만1천여명이 다녀간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에 저희 버디버디도 출동했는데요,

청년 자치 골프 동아리인 저희 버디버디는

골프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잔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행사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에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는데요,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한 만큼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도 있어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한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기억되길 바랐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주왕실도자축제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즐거운 골프와 함께 행복한 활동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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