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일자리 센터 퍼스널 컬러 강사 양성 수강 후기
작성자
- 등록일 24-05-24
- 조회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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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광주 시청 홈페이지를 자주 보시나요?
광주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둘러보면,
광주 시민을 위한 공지 사항이나
유용한 정보가 올라옵니다.
저는 그 중, 광주시 일자리 센터에서 운영하는
퍼스널 컬러 강사 양성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강사의 일을 하는 청년들을 위해,
혹은 퍼스널 컬러 강사,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시 청년들의 직무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시의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선착순으로 15명이라 빠르게 접수했습니다.
방문 접수로 나와 있으나 팩스 접수도 가능해서
시청까지 가기 힘들다면 팩스 접수를
추천해 드립니다.
퍼스널 컬러 강사 양성 과정은
작년 봄에도 수업이 진행되었더라고요.
올해는 두 번째인 만큼 기대도 됩니다!
교육 일시
2024. 04. 23.~04. 25. (화, 수, 목) 3일간 13:00~18:00
교육 장소
광주시청 소회의실 7층
첫날은 색채에 관해 간단하게 공부하며,
재미있는 테스트도 하나 했습니다.
저는 분홍색을 골랐는데 사랑하는 대상이
있거나 사랑을 주고 있는 상태?
그런 느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색깔 별로 선택한 사람들이 손을 들고
그에 따른 해석을 알려주셨습니다.
색도 가진 의미가 있나 보다 싶어 흥미로웠습니다.
이후 시간에는 수업을 듣는 15명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기소개는 늘 긴장되면서 떨리지만,
3일간 수업할 분들을 서로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강사님은 수강생들이
이 과정을 신청한 이유를 알게 되고,
수강생들이 관심이 있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교육해 주셨습니다.
수강생들은 서로 관심사에 대해 알게 되어
궁금한 것도 질문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첫날은 색채에 관해 간단하게 공부하며,
재미있는 테스트도 하나 했습니다.
저는 분홍색을 골랐는데 사랑하는 대상이
있거나 사랑을 주고 있는 상태?
그런 느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색깔별로 선택한 사람들이 손을 들고
그에 따른 해석을 알려주셨습니다.
색도 가진 의미가 있나 보다 싶어 흥미로웠습니다.
이후 시간에는 수업을 듣는 15명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기소개는 늘 긴장되면서 떨리지만,
3일간 수업할 분들을 서로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강사님은 수강생들이
이 과정을 신청한 이유를 알게 되고,
수강생들이 관심이 있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교육해 주셨습니다.
수강생들은 서로 관심사에 대해 알게 되어
궁금한 것도 질문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준비해 주신 준비물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비물로는 잡지 한 권과 가위, 풀,
컬러리스트를 준비할 때 쓰는 KS195 컬러 종이와
프린트물, 파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프린트물을 보면 쿨톤과 웜톤의 피부색을
가진 사람이 인쇄되어 있고, 이 사람에게 맞는
피부 색깔과 헤어 컬러를 컬러 종이에서 찾아
잘라 붙이는 과정을 했습니다.
얼굴에 자른 종이를 대보았을 때
더워 보이거나 눈빛이 달라 보이는 것은
없는지 관찰하며 붙였습니다.
빔 스크린에 예시 컬러가 있어 비슷한 색을
컬러 종이에서 찾아 잘라 붙이는 과정이었으나,
색상이 미묘하게 달라 똑같은 색을
찾기에는 어려웠습니다.
다음 프린트물에는 먼셀 20색 색상환이
프린트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KS 종이에서 찾아서 붙이면 되는 것인데
역시나 미묘하게 달라지는 색을
찾아 붙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집중하다보니 눈이 아프기도 하고
머리도 아팠지만, 어려운 부분은
강사님께 여쭤가며 했더니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같이 수업 듣는 분 중에 컬러리스트를
공부하신 분도 있어 그분의 예시도
참고하며 붙였습니다.
색이란 게 많이 보고 비교하면서
색감을 익혀 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이 떨어져 갈 때쯤!
쉬는 시간에 함께 과자도 먹고
준비된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쉬다가
프린트물 작업을 했습니다.
광주시 일자리 센터에서 음료수와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3일 동안 넉넉하고
편하게 먹었습니다.
1일 차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