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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청년방송국 기자단 정샛별입니다.

지난달에 이어 센터에서 진행한

부동산 수업을 수강하였어요.

방대한 수업 내용 중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첫 번째로 강사님은 부동산 투자에서

입지를 가장 강조했는데요.

직주근접, 교통 편의성,

상업 시설의 근접성, 학교와 공원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지역은

자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입지에 위치한 부동산은

임대 수요가 높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는데요.

입지 중에서도 직장이 많은 곳을

눈여겨볼 것을 추천하였어요.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우면

통근에 소요 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지요.

긴 통근을 하게 된다면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호합니다.

이렇듯 직주근접이 좋은 지역은 

수요가 높으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학군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부동산은 취득하고 보유하고

양도할 때마다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궁금했던

일시적 1가구 2주택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일시적 1가구 2주택은

양도세 비과세가 가능한데요.

종전주택 취득 후 1년 후

신규주택 취득해야 하고요.

종전주택은 2년 이상 보유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규제 지역이라면

실거주가 필요합니다.

종전 주택은 신규주택 취득 후

3년 이내에 매각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종전주택 매각 기한을 놓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경 써서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양권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분양권은 주택으로 준공된 시점이 아닌,

분양권 취득 후 3년 내에 매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매도 기한을 잘못해서

세금을 부과 받는다고 해요.

강사님은 비과세에 집착하다가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스로 공부하고

검증을 하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블로그나 유튜브 상위 포스팅된

정보조차도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믿지 말고

다양한 창구를 통해서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동산 수업을 들었을때는

부동산 용어가 낯설었는데

반복해서 듣고 모르는 용어는

찾아가면서 정리해보니

그 전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사님이 

자산을 많이 모았는데도

알뜰하게 생활하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아끼는 것부터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청년방송국 3기 기자단 정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