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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초기청년(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위하여 협력하고자 12일 광주시학교밖청소년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청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의 연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교육 활동 프로그램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 체험 인턴십을 지원하고, 자립지원기간이 종료되는 만24세 이후에는 지속 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광주시 청년 정책 사업인 ‘청년챙김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업이 추진된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초년생 소양교육, 심리 및 여가지원 프로그램, 공간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간 생각해 왔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 질 것이며,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지속적인 지원하게 되어 안정적으로 자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문의: 임민영 팀장 070-5015-0622